2007. 10. 14. 09:19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제06설교 그리스도께 순종(Obedience)하는 생활을 하라.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순종(Obedience)의 시험(Testing)을 실시한다. 유복하게 잘 살고 있었던 고향을 떠나 안개 속 같은 목적지 여호와께서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한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는 말만 믿고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했던 것이다.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이었다. 늙은 나이에 안정된 거처를 정리하여 떠나라는 소명을 받았을 때 여러분은 주저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습니까.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로 소명을 부여하시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람은1980년에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소명을 받았지만 믿음이 크지 못하여 27년의 세월이 흐른 이제 그 소명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세 였더라” (창세기12:1~4)
(The Lord had said to Abram,"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So Abram left, as the Lord had told him; and Lot went with him. Abram was seventy-five years old when he set out from Haran.) (Genesis 12:1~4)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얻은 금싸라기처럼 소중하여 애지중지하던 이삭을 장작더미 위에 불로 태워 번제로 드리라 했을 때 아브라함은 자기의 변명 한 마디 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모리아 땅으로 향하였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변명만을 자질구레하게 늘어놓아 하나님을 설득 시키려 했던 본인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22:1,2)
(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He said to him, "Abraham !"
"Hear I am," he replied. Then God said, " Take your son, your only son, Isaac, whom you love, and go to the region of Moriah.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on one of the mountains I will tell you about.") (Genesis 22:1,2)
예수님께서는 사도요한이 A.D 85~90년경에 쓴 요한복음에서 나의 계명을 지키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라야 예수님 자신을 사랑하는 자이니 그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이며 그에게 예수님 자신을 나타내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 하는 자니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14:21)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him and show myself to him.") (John14:21)
바울사도가 A.D 55~56년에 쓴 로마교회에 보내는 서신에서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과 시간과 정력을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 임하게 하는데 바치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Romans12:1)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저 단순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랐다. 우리들도 소명이 있을 때 우리들의 형편과 처지를 저울질하고 따질 것이 아니라 즉각 순종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기의 계산으로 변명하고 따지다가 만신창이가 되어 하나님께 끌려가는 우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순종하는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 갈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크게 임할 줄 확실히 믿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브리11:8)
(By faith Abraham ,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Hebrews 11:8)
우리 모두 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크고 큰 축복을 받도록 합시다. 하늘의 우리를 향한 축복은 하늘의 별들처럼 무궁무진 합니다. 우리의 상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뛰어가는 성실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됩시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김미카엘목사 설교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第08說敎 하나님이 기억(Memory)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0) | 2007.10.15 |
---|---|
第07說敎 부모님은 마땅히 공경(Respect)받아야 한다. (0) | 2007.10.15 |
第05說敎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Witness)하는 생활을 하라. (0) | 2007.10.14 |
第04說敎 거룩한 성도의 교제(Fellowship)를 가져라. (0) | 2007.10.14 |
第03說敎 영의 양식인 말씀(Word)을 매일 섭취하라. (0) | 2007.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