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8. 09:51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22說敎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라 (Stand firm)
목사 임직 후 22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넷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팔년 구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사단의 권세 하에 있는 3차원의 세계입니다. 3차원의 세계는 사단의 나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건설 하시고자 하셨으나 한 사람의 불순종 하여 범죄 하므로 인하여 사단의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다시 건설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주기도문을 통하여서도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하고 말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고린도전서15장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ad, because you know that you lav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를 통해서 축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라” 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굳건하게 하나님의 자녀로 신앙생활하고 있던 사람이 어떤 세상적 일로 환난을 만나면 진짜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하고 회의(懷疑)를 갖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린도전서 13장 7절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사탄의 지배하에 있는 3차원의 세계입니다. 사탄들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질병과, 물질적 어려움, 영적인 도전과, 시기와 질투등 사탄의 활동은 우리 믿는 자들을 괴롭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 사도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고전 10장 13절 “사람이 감당(堪當)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No temptation has seized you except what in common to man, And God is faithful; he will not let you he tempted beyond what you can bear. But when you are tempted, he will also provide a way out so that you can stand up under it)
우리에게 어떠한 환난과 고난이 닥친다 하더라도 3차원 세상을 지배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다는 굳은 믿음으로 참고 견디셔야합니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우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고린도후서 1장 6절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받는 거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If we are distressed, it is for your comfort and salvation; if we are comforted, it is for your comfort, which produces in you patient endurance of the same sufferings we suffer)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질 정도의 고통을(고후1장 8절) 겪어서 우리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줄로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 9절 “우리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Indeed, in our hearts we felt the sentence of death, But this happened that we might not rely on ourselves but on God, who raises the dead.)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위로를 받고 환난을 견디어 내는 가장 큰 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최후에는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게 만들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또 우리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하여 주시며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게 하시는 약속입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16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But rhanks be to God, who always leads us im triumphal procession in Christ and through us spreads everywhere the fragrance of the knowledge of him. For we are to God the aroma of Christ among those who are being saved and those who perishing. To the one we are the smell of death; to the other, the fragrance of life. And who is equal to such a task?)
우리 속에는 성령인 보배가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보배의 능력으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게 하셨습니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답답하지 아니하며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고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4:7~9절 “우리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우리는 참고 견디며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은 약할 그때에 곧 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3차원의 세상에서 어떠한 환란을 당할 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견디며 기뻐해야 합니다. 승리의 기쁨이 여러분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0절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That is why, for Christ's sake, I delight in weakness, in insults, in hardship, in persecutions, in difficulties.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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