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1. 08:56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24說敎 서로 사랑하라(Love Each Other)
목사 임직 후 24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둘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팔년 시월
저는 오늘 저의 “걸어서 하늘까지” 2번째 국.영문 시집의 111번째 “당신을 그립니다” (Drawing Thee)시를 소개하므로 저의 오늘 말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하신 크고 크신 사랑은 그것이 얼마나 큰지 그림으로나 글로 다 그리고 쓸 종이가 없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당신 그립니다 111
떨리는 가슴으로
붓 먹물에 찍어
당신 얼굴 그립니다
어깨 끝에 살포시 내려앉은
풍성한 머리 단 그립니다
우주 담아내올
당신 두 눈 그립니다
나의 허물 녹여 버릴
당신 눈 그립니다
아름다운 꽃 향기
뿜어내는 당신 입과
입술 그립니다
미풍과 새 소리
골라 듣는
당신 귀 그립니다
오! 그리운 당신이여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여
붓 놓아 야만 하겠습니다
당신 크디큰 사랑의 가슴은
종이(紙)가 부족하여
그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Drawing Thee
With trembling heart
Drawing Thy face
Drawing plentiful hair bundle
Sitting furtively on the shoulder edge
Drawing Thy two eyes
Which will put in cosmos
Drawing Thy two eyes
Which will melt my faults
Drawing Thy mouth and lips
Which spread out beautiful
Fragrance of flowers
Drawing Thy ears
Which select out hearing
Mild wind and bird's sing
Oh! long for Thee!
Thou, I love
Have to give up drawing
Since I can't draw
Thy big and big heart of Love
Because being short of paper.
하나님의 사랑은 요한복음 3장16장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짊어지고 가시게 하신 후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이 잘 표현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3:16,17)
(For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John 3:16,17)
하나님께서는 한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거룩함과 영생과 사탄의 나라인 사망과 불순종과 멸망의 나라로 분리됨을 안타까워 하시면서 사랑과 인내로 참고 참으시며 믿음의 조상들을 통하여 사사들을 통하여 왕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임하게 하시고자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희생시키시기 까지 하시며 아버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을 (로마서 5장 8절에서) 확증하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 While we were st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예수님께서도 저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9절)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赤身)(Nakedness)이나 위험이나 칼이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5절)
사랑의 반대되는 개념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늘 우리를 향하여 서로 미워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잠언을 통하여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잠언 15장 17절)
또한 형제를 미워하는 것을 살인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세상에서 살인의 죄는 타인의 생명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살인은 미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자기 뜻에 반한다고 미워했습니까! 부모님을 미워했고 형제, 자매들을 미워했고 자식들을 미워했고 그랬으니 우리는 모두 살인죄를 저지른 죄인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 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일서3장15절)
성경은 우리 성도들이 물론 저에게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형제, 자매들이 서로 사랑하길 명령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를 통해서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나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신명기10장12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 하시면서 나그네 된 자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하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몸 둘 곳이 없는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신명기10장19절)
또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시면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되는 계명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마태복음22장39절)
또한 오늘의 본문 말씀인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15장12절)
(My command is this ; Love each other as I have loved you)
또 사랑을 하려거든 풍성하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마찬가지로 피차간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데살로니가전서3장12절)
그렇게 하면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3장13절)
또 뜨겁게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베드로전서1장22절)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여 예수님 오실 때에 거룩함과 흠이 없는 모두 구원 받는 우리들이 되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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