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58說敎 하나님은 산 자(The living)의 하나님이시다

2009. 5. 16. 10:39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58說敎 하나님은 산 자(The living)의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22장32절-

목사 임직 후 58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셋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구년 오월

 

 전번 주일은 어버이 주일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매년5월10일을 제가 목사 임직식을 거행한 날로 기념하고, 국제엘리선교회와 온세상엘리교회의

창립1주년 기념 예배로 드리기도 했습니다. 전번 주일이 정확하게 임직 후 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가 섬기는 교회가 있지만 그래도 오셔서 축하 예배에 참석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적 교회는 일정한 장소에 모이는 것을 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각국에서 자기의 섬기는 교회가 따로 있을지라도 영적으로 기도하고 교제하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저희들이 예수님의 지체가 되는 Spiritual Church를 창설했던 것입니다. 하늘의 믿음의 조상님들이 참석하셨고 살아서 믿는 백마탄 하나님의 군사331명 모두가 참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전번 거룩한 주일에는

“부모님을 공경(Respect)하라 네가 장수(長壽)하리라.”출애굽기 20장12절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 20:12)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so that you may live long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Exodus20:12)

부모님이 어떠한 상태로 계시든지 마땅히 공경 받아야 하고, 하나님이 십계명을 통하여 우리에게 명령하신 계명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대로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장수의 복을 받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 후 다섯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산 자(The living)의 하나님이시다”-마태복음 22장32절-의 말씀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나의 얼굴은 사라지고 예수님의 빛난 얼굴만 환하게 보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로 58회의 주일 오전11시 대예배와 오후 2시 예배를 인도하고 말씀 선포를 하여 왔습니다. 그 때마다 하늘에서 믿음의 조상님들이 무리지어 내려 오셔서 예배당의 벽을 허무시고 예배에 참여하시는 광경을 저는 보았고 또 오늘 거룩한 주일도 보고 있습니다. 어느 주일날은 대예배를 시작하려고 하면서 “오늘은 대머리의 선지자 한 분이 오셨습니다.” 하고 제가 성도님들을 향하여 말씀드렸더니 저희 교회 강도사님이 “엘리사님이 오셨군요.” 하고 말씀했습니다. 수세기 전에 천국에 가신 믿음의 조상님들께서 친히 살아계셔서 지금도 활동하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22장32절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라 하시니”(I am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God of the living)

 

예수님께서 오늘의 본 문 말씀을 하시게 된 것은 부활이 없다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모세가 일럿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서 형의 후사를 세워 주었는데 그 중에 칠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계속하여 후사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일곱째까지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었는데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부활 때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하고 질문을 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고 오해 하였다.”고 책망하며 “부활 때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리라 하고 대답하시며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 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하시며 예수님께서 출애굽기3장16절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 산 자의 아버지께서 모세를 부르심

출애굽기3장16절 말씀의 배경은 모세가 호렙산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불타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말씀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드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때 모세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제가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누가 나를 보냈다고 할까요? 하고 말했을 때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아 놓고 스스로 있는 자이며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보냈다고 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2. 죽은 자들로 자기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라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자중에 한 사람이 자기의 육적인 아버지의 상을 당하여 가서 장사를 지내고 오겠다고 이야기 했을 때 아래의 말씀 누가복음9장60절과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9장60절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Jesus said to him, "Let the dead bury their own dead, but you go and proclaim the kingdom of God.")

 

 이 말씀은 곧 하나님 곧 예수님을 믿지 않고 따르지 않는 자들은 죽은 자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자기의 영생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표현이며 지금 살아있는 한 사람에게라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 믿지 않고 돌아가시면 육과 영이 다 죽은 것이요 예수님 믿고 돌아가시면 육은 잠자는 것이고 영은 그대로 활동을 계속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세상에 믿음에 조상과 선지자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엘리야, 이사야, 엘리사등의 많은 분들이 이 세상에 오셔서 예배에 참석하시기도 한다는 사실을 저는 보곤 합니다. 제가 여러분가 다르다면 여러분의 예배드리는 교회에 많은 하늘에 계신 분들이 오셔서 여러분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시어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하고 계신다는 것을 보고 듣고 하지만 여러분은 그것을 믿지 않을 수도 있어서 그 광경을 보고 듣고 하시지 못할 따름이라는 점입니다. 하늘의 크고 큰 비밀을 보시려고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죽은 자는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느니라

 

시편115편17절18절에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리니 적막한 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It is not the dead who praise the Lord, those who go down to silence; it is we who extol the Lord, both now and forevermore. Praise the Lord.)

죽은 자는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입술로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찬양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 한 자가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합니까? 입술로만 노래는 할 수 있지만 찬양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중심으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 자는 죽은 자와 같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자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원이 죽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4.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11장25절,2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dies; and whoever li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이렇게 볼 때 여호와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명백하여 졌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살아 있는 자를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계십니다. 산 자들이기 때문에 서로 교신을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들을 수 있으며 그것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의사를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교신(交信)이 이루어져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준비해 놓은 축복을 받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 축복의 기적을

건강 축복의 기적을

물적 축복의 기적을

선물로 받으셔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바라는 풍성한 축복들을 영원히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