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63說敎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되신 삶을 사십시오.

2009. 6. 20. 16:25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63說敎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되신 삶을 사십시오.

                             -요한1서4장15절-

 

목사 임직 후 63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셋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구년 6월

 

 오늘 거룩한 성령 강림 후 셋째 주일입니다. 이번 달 9일10일11일에는 하나님께서 현시대의 절박한 영적환난의 때를 통탄하시고 저로 하여금 춘천에서 영성집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명령을 하달 하셨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눌 말씀은 요한1서 4장15절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If anyone acknowledg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lives in him and he in God.)의 말씀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주에는 “정말 지옥은 있다!”“정말 천국은 있다!”라는 미국의 메어리 캐더린 백스터 여사가 지옥을 30일 동안 다녀오고 천국을 10일 동안 다녀와서 쓴 두 권의 책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지옥과 천국은 실존하는 세계라는 견해는 저와 같았습니다. 지금에도 지옥은 지옥대로 천국은 천국대로 분주하게 실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죽어서 가는 가공의 세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설교 말씀을 듣고 읽는 사람들은 진실로, 진실로 깨달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여러분을 향한 마음입니다.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빌려드리고 있습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정말 지옥에는 가지 말아야겠다고 또 가지 않도록 열심히 선교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다짐해 봅니다.

 

살아서 천국에 가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또 요한복음 3장16장 말씀처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1서 4장15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한복음3장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3:16,17)

(For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John 3:16,17)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풍성하게 누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삶의 중심에 모시고 모든 일을 결정하고 행할 때 예수님과 속삭이듯 대화하며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생활을 공통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e for me)

  위의 갈라디아서 2장20절 말씀처럼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고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자기의 주인으로 모신 분들은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교회 나가서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자기의 삶의 범주에 예수님은 들어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기를 죽이지 못하고 마치 예수님을 자기의 집 골방 한 칸에 세 들어 살게 하고 가끔 필요할 때만 예수님을 나오게 하여 분위기를 맞추게 하는 것처럼 사는 실패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지나 않은지 한 번 체킹하여 보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당신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고 있는가?

자기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의 지성과 야성과 의지로 살아가면 그만이지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와 지성과 의지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미미한 것입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 to God. And the peace of God ,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위의 빌립보서 4장6,7절 말씀처럼 성공한 그리스도인들은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지혜와 명철을 구하였던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3:5,6)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위의 잠언 3장 5,6절 말씀처럼 예수님께 우리의 주인 자리를 내어드리고 우리는 겸손히 그의 보좌 앞에 무릎 꿇고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성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하나의 수레바퀴를 우리의 삶으로 봅시다.

수레바퀴의 중심에 축이 있습니다. 이 축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십시다. 중심이 튼튼하면 수레바퀴는 넘어지지 않고 잘 굴러갑니다. 영생을 향해서......

 

성령님의 맥박 소리를 들으십시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고, 성령님의 체온을 느끼는 감각이 되살아나는 거룩한 주일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좇아 사는 거룩한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영적 축복의 기적을

건강 축복의 기적을

물적 축복의 기적을

선물로 받으셔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바라는 풍성한 축복들을 영원히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