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68說敎 순종(Obedience)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

2009. 7. 28. 12:14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68說敎 순종(Obedience)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

                             -히브리서 5장8,9절-

 

 

목사 임직 후 68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넷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칠월

 

오늘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여덟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7월의 넷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면 마땅히 매일 매일 다음의 여섯 가지 생활이 연속하여 수레바퀴의 생활처럼 계속하여 영생을 향하여 굴러가게 해야 한다는 그리스쳔 라이프를 몇 주 전부터 연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있습니다.

1.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2.응답받는 기도를 하셔야 하며

3.말씀을 매일 섭취하여야 하며

4.성도와 거룩한 교제를 하고

5.전도(Witness)를 하고

6.순종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계속하여 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주일은 마지막 6번째 하나님께 “순종(Obedience)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며 오늘 본문말씀을 대언하기 위하여 “순종(Obedience)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히브리서5장8,9절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what he suffered and, once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for all who obey him."의 말씀처럼 예수님도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시여 우리의 죄악을 위하여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참혹한 십자가의 형을 받고 보혈을 흘리셔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며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닮아 간다고 한다면 바로 우리에게 순종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순종을 본받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쓴 잔을 내게서 거둬가 주십시오. 그러나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땀이 피가 되는 깊고 깊은 기도를 하신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순종을 본받게 하소서. 순종이 예배 보다 낫다는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순종하면 우리 구약 성경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순종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순종(Obedience)의 시험(Testing)을 실시합니다. 유복하게 잘 살고 있었던 고향을 떠나 안개 속 같은 목적지 여호와께서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는 말만 믿고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했던 것입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였습니다.

늙은 나이에 안정된 거처를 정리하여 떠나라는 소명을 받았을 때 여러분은 주저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습니까.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로 소명을 부여하시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람은1980년에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소명을 받았지만 믿음이 크지 못하여 27년의 세월이 흐른 작년5월10일에 그 소명에 순종하였습니다.

 

(창세기12장1~4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세 였더라” (창세기12:1~4)

(The Lord had said to Abram,"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So Abram left, as the Lord had told him; and Lot went with him. Abram was seventy-five years old when he set out from Haran.) (Genesis 12:1~4)

아브라함이 가나안 복지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가나안 복지가 기근이 들어서 생활하는 것이 어려울 것을 걱정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가나안 복지를 지난 애굽까지 가서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이라는 노예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께서 믿음을 확증하시려는 또 하나의 시험(Testing)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얻은 금싸라기처럼 소중하여 애지중지하던 이삭을 장작더미 위에 불로 태워 번제로 드리라 했을 때 아브라함은 자기의 변명 한 마디 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모리아 땅으로 향하였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변명만을 자질구레하게 늘어놓아 하나님을 설득 시키려 했던 본인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창세기22장1,2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22:1,2)

(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He said to him, "Abraham !"

"Hear I am," he replied. Then God said, " Take your son, your only son, Isaac, whom you love, and go to the region of Moriah.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on one of the mountains I will tell you about.") (Genesis 22:1,2)

 

예수님께서는 사도요한이 A.D 85~90년경에 쓴 요한복음에서 나의 계명을 지키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라야 예수님 자신을 사랑하는 자이니 그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이며 그에게 예수님 자신을 나타내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요한14장21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 하는 자니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14:21)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him and show myself to him.") (John14:21)

 

바울사도가 A.D 55~56년에 쓴 로마교회에 보내는 서신에서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과 시간과 정력을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 임하게 하는데 바치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12장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Romans12:1)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저 단순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랐습니다. 우리들도 소명이 있을 때 우리들의 형편과 처지를 저울질하고 따질 것이 아니라 즉각 순종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기의 계산으로 변명하고 따지다가 만신창이가 되어 하나님께 끌려가는 우를 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순종하는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 갈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크게 임할 줄 확실히 믿습니다.

히브리11장8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브리11:8)

(By faith Abraham ,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Hebrews 11:8)

 

우리 모두 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크고 큰 축복을 받도록 합시다. 하늘의 우리를 향한 축복은 하늘의 별들처럼 무궁무진 합니다. 우리의 상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뛰어가는 성실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성령님의 맥박 소리를 들으십시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고, 성령님의 체온을 느끼는 감각이 되살아나는 거룩한 주일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좇아 사는 거룩한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영적 축복의 기적을

건강 축복의 기적을

물적 축복의 기적을

선물로 받으셔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바라는 풍성한 축복들을 영원히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