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8. 18:49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70說敎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목사 임직 후 70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둘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팔월
오늘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열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8월의 둘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데살로니가전서 2장4절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4절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On the contrary, we speak as men approved by God to be entrusted with the gospel. We are not trying our hearts.)
1.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의 눈으로 보시지 아니 하면 하나님은 보이질 아니 합니다. 그래서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3차원의 사람들을 의식하고 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성도 분들이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은 뒤로하고 성직자들인 목사나 강도사나 전도사나 사모들에게 잘 보이려고 합니다. 이 말씀을 읽거나 듣는 성도님들께서는 듣는 즉시 방향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섬기고 계시는 교회의 사람들에게 잘 보여서 기쁘게 하려고 큰 노력을 하실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방법을 모색하시길 축원합니다. 마태복음10장36,37절말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많은 사람들이 3차원의 사람들에게 칭찬 받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 사람 또는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기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칭찬받기 보다 더 좋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순간이라도 영성이 떠나면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망각해 버리고 믿지 않는 자와 똑 같이 세상일을 좋아하고 영적인 하늘의 처소가 있음을 망각해 버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것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 받는 것보다 훨씬 귀하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 하셔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은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서11장6절의 말씀에서처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받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우리가 확고한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서있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1~3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Do not let your heart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2)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심을 기뻐하시고 또 그런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요한복음4장23,24절 말씀에서 잘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3)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사랑하시며 기뻐하십니다.
요한14장21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 하는 자니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14:21)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him and show myself to him.") (John14:21)
(4) 참포도남무에 열매 맺는 전도를 기뻐 하십니다.
요한복음15장1,2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He cuts off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John15:1,2)
(5)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기도를 기뻐 하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 to God. And the peace of God ,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6)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 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10:8)(Heal the sick, raise the dead, cleanse those who have leprosy, drive out demons.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Matthew 10:8)
(7) 거룩한 교제의 삶을 실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사도행전4장32절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없더라.”
(All the believers were one in heart and mind. No one claimed that any of his possessions was his own, but they shared everything they had.)
(8) 전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로마서12장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Romans12:1)
(9)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확고히 모신 자를 기뻐하십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눌 말씀은 요한1서 4장15절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If anyone acknowledg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lives in him and he in God.)의 말씀으로 운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0) 십일조로 감사할 줄 아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노력하여 수확한 모든 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중에 아홉은 내가 쓰고 그 중 하나 인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열 개중 한 개를 바라보지 마시고 아홉 개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쁜 마음으로 십일조 생활을 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 것입니다. 또 감사하십시오.
누가복음 17장 17~1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 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더라.”(Jesus asked, "Where not all ten cleansed? Where are the other nine was no one found to return and give praised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Then he said to him,"Rise and go; you faith has made you well.")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렸더니 그 촌에 열 명의 문둥병자(Leprosy)들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외쳐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이 여기소서”하고 외치자 예수님께서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는 도중에 모두 깨끗하여 짐을 받은 지라 그 중에 한 사람이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서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함을 표했던 것입니다. 그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 오늘의 본 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철따라 봄이면 꽃을 주어 우리를 환하게 웃고 기쁘게 해 줍니다. 겨울을 지나 소생하는 생동의 기쁨을 함께 줍니다. 여름이면 산야에 푸르름을 놓아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고 산골짜기에 흐르는 물의 시원함을 줍니다. 가을에는 풍성한 과일을 산야에 놓아서 햇빛의 경이로움을 빗방울의 중요성을 보여 줍니다. 또 바람을 불게 하여 그 중요성을 보여 줍니다.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내려서 축복을 시사해 주고 또 더러운 해충들을 추운 추위로 제거하여 줍니다. 잔뜩 움추리게 했던 겨울은 봄을 준비하게 합니다.
자연과 기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십시오. 그러면 응답이 더욱 확실하게 오는 것입니다.
(11) 하나님 찬양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찬양은 곡조 붙임 기도입니다.
시편115편17절18절에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리니 적막한 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It is not the dead who praise the Lord, those who go down to silence; it is we who extol the Lord, both now and forevermore. Praise the Lord.)
죽은 자는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입술로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찬양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 한 자가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합니까? 입술로만 노래는 할 수 있지만 찬양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중심으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 자는 죽은 자와 같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자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원이 죽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12) 하나님 나라의 이 땅에 이루는데
봉사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교회에서 어떠한 부서에 소속하여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4. 하나님을 감동시켜서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게 하십시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에게 감동하시고 영원히 기억하십니다.
시편50편15절 말씀의 완성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의 말씀이 완성되는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예레미아33장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크고 큰 축복을 받도록 합시다. 하늘의 우리를 향한 축복은 하늘의 별들처럼 무궁무진 합니다. 우리의 상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뛰어가는 성실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성령님의 맥박 소리를 들으십시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고, 성령님의 체온을 느끼는 감각이 되살아나는 거룩한 주일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좇아 사는 거룩한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영적 축복의 기적을
건강 축복의 기적을
물적 축복의 기적을
선물로 받으셔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바라는 풍성한 축복들을 영원히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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