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71說敎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는 삶

2009. 8. 20. 07:44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71說敎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는 삶

                      -빌립보서4장6,7절-

 

  목사 임직 후 71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셋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팔월

 

오늘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열 한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8월의 셋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데살로니가전서 2장4절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4절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On the contrary, we speak as men approved by God to be entrusted with the gospel. We are not trying our hearts.)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의 눈으로 보시지 아니 하면 하나님은 보이질 아니 합니다. 그래서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3차원의 사람들을 의식하고 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성도 분들이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은 뒤로하고 성직자들인 목사나 강도사나 전도사나 사모들에게 잘 보이려고 합니다. 이 말씀을 읽거나 듣는 성도님들께서는 듣는 즉시 방향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섬기고 계시는 교회의 사람들에게 잘 보여서 기쁘게 하려고 큰 노력을 하실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방법을 모색하시길 축원합니다. 마태복음10장36,37절말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일에 은혜를 함께 나누었던 말씀입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빌립보서4장6,7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빌립보서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minds in Christ Jesus."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현재 우리를 염려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경제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부부간의 갈등일 수도 있습니다.

자녀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고부간의 갈등일 수도 있습니다.

직장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신앙적인 갈등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직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가 보면 우리의 걱정과 염려가 얼마나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많이 체험합니다. 특히 질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담당 의사가 현대 의학과 기술로는 치유할 수 없다고 손들었을 때 앞이 캄캄하고 무덤 속의 정적만을 미리 보며 걱정 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당해 보면 염려와 걱정의 단계를 뛰어 넘어 기도와 간구 밖에 방법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위의 어떠한 문제도 염려하거나 걱정하시지 마시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단 하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십시오. 우리가 죄인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무겁고 더러운 죄들을 십자가상에서 대신 지고 가시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인이 아니며 자유의 몸인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산 자의 대열에 서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항상 감사할 수 있고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 세상일로 걱정하고 염려한다는 것은 당신의 믿음이 확고하게 서 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염려와 걱정은 여러분의 머리털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못합니다. 오직 기도와 간구로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평화)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도는 원자폭탄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신 축복을 이 세상사는 날 동안에도 넘치도록 받아 봅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크고 큰 축복을 받도록 합시다. 하늘의 우리를 향한 축복은 하늘의 별들처럼 무궁무진 합니다. 우리의 상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뛰어가는 성실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성령님의 맥박 소리를 들으십시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고, 성령님의 체온을 느끼는 감각이 되살아나는 거룩한 주일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좇아 사는 거룩한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영적 축복의 기적을

건강 축복의 기적을

물적 축복의 기적을

선물로 받으셔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바라는 풍성한 축복들을 영원히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