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69說敎 지금은 영적 씨름의 시대이다.

2009. 8. 4. 17:05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69說敎 지금은 영적 씨름의 시대이다.

                        -예배소서 6장12절-

 

 

목사 임직 후 69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첫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팔월

 

오늘 주일은 성령강림 후 아홉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8월의 첫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면 마땅히 매일 매일 다음의 여섯 가지 생활이 연속하여 수레바퀴의 생활처럼 계속하여 영생을 향하여 굴러가게 해야 한다는 그리스쳔라이프를 몇 주 전부터 연속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습니다.

1.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2.응답받는 기도를 하셔야 하며

3.말씀을 매일 섭취하여야 하며

4.성도와 거룩한 교제를 하고

5.전도(Witness)를 하고

6.순종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지난 주일까지 함께 은혜를 나누 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자기의 삶을 체크하며 살아 갈 때에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주일은 예배소서 6장12절 지금은 영적 씨름의 시대이다.”라는 설교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여 저와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배소서 6장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요한복음4장23,24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the Father seeks.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예배의 대상을 잘 선택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께 예배하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 대상이 다른 어떤 것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만이 온전하시고 영생이 있으며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예배 대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교회 나와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 벌써 절반은 성공한 삶인 것입니다. 우선 대상 선택에서 성공하셨다는 것입니다. 예배의 대상을 잘 못 선택하면 생명이 없는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 우를 범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당대만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후대까지도 망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귀신에게 제사 드리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우상을 순배하며 절하는 자들은 모두 멸망하고야 말기 때문입니다.

 

신령(神靈)과 진정(眞情)으로 예배드리십시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신령(神靈)(Divinity)(神性)으로 신성을 가지고 예배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眞情)(in truth)(true heart) 즉 거짓 없는 애틋한 마음으로 예배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교회에 습관적으로 왔다 갔다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2. 혈 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의 상대는 우리의 눈에 보이는 3차원의 사람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악의 영(사탄, 마귀, 귀신)들과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악의 영들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도록 전신갑주를 취하고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사단을 물리치고 궤멸시킬 영적 무기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서 그것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3. 전신갑주를 취하십시오.

예배소서 6장10절~17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火箭)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군사로서 살아가는데 마귀의 궤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소서6장12절의 말씀처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요

(1)정사(政事)와

(2)권세(權勢)와

(3)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4)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대들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말씀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 전장에 나가는 병사가 전신을 무장하는 것처럼 우리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의 무장을 철저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1.진리(眞理)로 허리띠 (The belt of truth)를 띠고

사탄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교리를 가지고 접근합니다. 진리란 참된 이치라고도 하며, 누구나 승인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인식의 내용이라고도 하며, 판단이 바른 것 등이라고 풀이됩니다. 이 세상에서 참된 진리는 성경 말씀입니다. 이러한 진리로 허리띠를 동여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허리띠는 그 것을 매지 아니하였을 때 바지나 치마가 흘러 내려서 걸어갈 수가 없고 전투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의의 흉배(The breast plate of God's righteousness)를 붙이고

대적 마귀는 우리에게 죄 있는 자라고 참소하며 공격합니다. 우리는 이 때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도 십자가상에서 짊어지고 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의로운 자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흉배(胸背)는 우리의 가슴을 보호하는 장구입니다. 우리의 가슴부분에는 우리의 인체의 가장 중요한 기관들이 있습니다. 심장이 있고 폐장이 있고, 간장이 있고, 위장 등 중요한 장기가 있습니다. 이곳에 불이 붙은 화살이 날아와서 꽂히게 되면 생명이 위독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슴에 불화살이 꽂히지 않도록 흉배를 붙이고 전쟁터에 갑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 대적 마귀들은 쉴 사이 없이 가슴 아픈 영적 화살을 쏘아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조금도 동요되지 마시고 기도로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3.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The shoes of the gospel of peace)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육체는 이 세상 3차원의 세상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돌밭을 신이 없이 걸어가면 발이 아픕니다. 전쟁터에 나간 병사는 가시덤불 위를 달려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는 복음의 예비된 신발을 신으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적으로 어떠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처소를 마련 하시기 위하여 하늘에 오르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사는 것은 잠간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평탄한 잔디밭 위만을 걸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대적 마귀는 우리를 험난한 산야로 인도하기도 하니 그 속임수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으시길 축원합니다.

 

4.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The shield of faith)가지고

전쟁터에 나갈 때 방패는 들고 갑니다. 날아오는 화살이나, 내리치는 적의 검이나 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방패는 필요합니다. 믿음의 방패로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파멸시키기 위하여 베드로전서 5장8,9절에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굳은 믿음으로 대적 마귀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요한일서 5장4절에도 세상을 이긴 것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5.구원의 투구(The helmet of salvation)와

대적 마귀들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려고 갖은 궤계를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8장을 보면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사랑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적 마귀는 우리의 정수리를 공격합니다. 머리에는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혜가 나오는 곳입니다. 대적 마귀들이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흐리게 하여 구원의 반열에 드는 것을 방해하고 괴롭힙니다. 이때마다 구원의 투구를 쓰고 기도로 승리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6.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The sword of the word of God)의 검을 가지라

싸움터에 나간 병사가 적을 공격하는 데 현대 전쟁은 총이지만 옛날의 전쟁에서는 칼이었습니다. 방패는 왼손에 들었고 활동적인 공격 무기인 칼은 오른 손에 들었습니다. 우리의 영적 싸움에서 대적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이기기 위하여 성령의 검인 말씀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례 받으신 후 40일 동안의 금식 후 광야에서 마귀에 시험을 당하셨을 때에도 말씀의 검을 사용하여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우리도 말씀의 검을 힘차게 사용하여 대적 마귀의 궤계로부터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체계 있게 공부하고 암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4.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십시오.

 

우리 모두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크고 큰 축복을 받도록 합시다. 하늘의 우리를 향한 축복은 하늘의 별들처럼 무궁무진 합니다. 우리의 상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뛰어가는 성실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성령님의 맥박 소리를 들으십시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고, 성령님의 체온을 느끼는 감각이 되살아나는 거룩한 주일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좇아 사는 거룩한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영적 축복의 기적을

건강 축복의 기적을

물적 축복의 기적을

선물로 받으셔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바라는 풍성한 축복들을 영원히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

 

 

*죄송합니다.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