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92說敎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2009. 12. 25. 03:48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92說敎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누가복음2장14절-

 

목사 임직 후 92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성탄절 설교

주후이천구년 십이월이십오일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성탄절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성탄의 기쁨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또 평화가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실 때까지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아담의 범죄 함으로 인간과 하나님과의 거리가 생긴 상태로 아담의 시대가 계속되다가 유대민족을 택하셨습니다.

B.C 1921경 아브라함을 부르시어 족장 시대를 열어 가십니다.

B.C 1440년경 출애굽하게 하여 신정시대(神政時代)를 열어갑니다.

B.C 1059년경부터 왕정시대(王政時代)를 펼쳐 가셨습니다.

B.C 586년부터 유대 민족은 포로가 되게 하시어 타국이 지배하는 시대로 만드셨다가

B.C4~1년경 예수님 탄생을 보게 된 것입니다.

 

 약 600여년의 침묵 속에서 스가랴, 학개, 말라기등의 선지자의 환상(Vision)을 통하여 인간과 소통하시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이 세상에 자기와 똑 같은 신성(神性)을 가진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The Incarnation(神子成肉身)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동위이신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중 제2위의 성자(聖子)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세상에 오심은 하나님의 우리 인간에 대한 극진하신 사랑의 표현으로 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3장16절17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3:16,17)

(For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John 3:16,17)

의 말씀처럼 절망적이고 죽을 수밖에 없는 자기가 지으신 인간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서 취하신 결단의 방법이 예수님의 탄생인 것입니다.

  누가복음2장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였던 것입니다. 캄캄한 밤에 나타난 밝은 별은 인간에게 희망을, 구원을, 평화를, 기쁨을 주는 아기예수님의 탄생과도 같이 신선한 충격과 소망을 주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성탄절을 맞아 우리는 만유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 다른 예수님의 이 세상에 오신 것을 함께 기억하시는 거룩한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먼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

사교적인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거룩한 선생님으로 오신 예수님!

영혼을 얻는 자로 오신 예수님!

우리의 질병을 치유해 주시는 위대한 의사님으로 오신 예수님!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생명수로 오신 예수님!

약자의 수호자로 오신 예수님!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

부활이요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종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가 슬퍼하고 절망할 때 위로자로 오신 예수님!

참포도 나무로 오신 예수님!

성령을 주시는 자로 오신 예수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는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

우리의 죄를 위하여 고난당하신 자로 오신 예수님!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자로 오신 예수님!

사망을 이기신 자로 오신 예수님!

회개하는 자를 회복시키시는 예수님!

을 기억하시고 의미 있고 기쁨으로 보내는 성탄절 되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687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