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04說敎 날마다 나를 죽게 하소서!

2010. 2. 28. 10:24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04說敎 날마다 나를 죽게 하소서!

                                (요한복음12장24절)

 

 

목사 임직 후 104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넷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십년 이월

 

오늘 주일은 이월의 마지막 거룩한 주일입니다.

전번 주일에는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라.”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고 오늘 거룩한 주일은 “나를 날마다 죽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강조하시고 강조하셨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2장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I tell you the truth,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저의 첫 호흡을 시작 한 곳이 남쪽 바다 가운데 떠 있는 섬 평일도 라는 섬입니다. 그곳 사람들은 해산물을 채취하여 살아가기도 하지만 밭농사도 짖고 살아갑니다. 어린 시절을 그 곳에서 지냈기 때문에 밀의 씨앗이 땅에 뿌려져서 싹이 틀 대를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밭에 밀의 씨앗을 뿌렸는데 싹이 나지 아니하면 그 속에 있는 씨앗이 발아하지 않고 그대로 있고 싹이 나온 씨앗은 그 싹이 씨의 양분을 빨아 먹어서 껍질만 남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싹은 자라서 이삭을 맺고 100알 정도의 새로운 밀알이 생겨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밀알이 싹이 터서 수확하여 밀알이 많이 생성되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저의 시집 제2권 “걸어서 하늘까지” 국.영문시집 117번 째 시에서 “고구마 117”를 잠시 감상해 보겠습니다.

 

고 구 마 117

올망졸망

벽장 속

한겨울 움츠리고

머리에 새 순 꽂고

씨 고구마 되어

텃밭에 묻혔네

대지기운 받아

봄볕 받아

순 길게 느려

얼 키고 설 킬 때

잘라 내어

노그마지기 밭에 심고

납대기 밭에 심고

 

신강 달라

하늘 보는 동생위해

잘린 순 그루터기 잡아내니

밑에 작은 신강 가족 달고

푹 썩은 어머니.

 

Sweet Potatoes

 

In lots of small pieces

In the wall closet

For all winter

Being small and small

Stick on new bud on the head

Becoming seed of sweet potatoes

Being buried in the kitchen garden

 

Receiving the hot of earth

Receiving spring sunshine

Buds hang down

When buds get inter wind and inter wind

Cutting out

Planting on the field of Nogmagigi

And planting on the field Nabdaigi

 

Sister wants new baby sweet potato

In order to help sister

Who put her pupil in the sky

Pull out the stem of cutting bud of sweet potato

Mother had gone rotten fully

With new baby sweet

Potatoes family.

 

이 시에서 저는 어머니의 썩으심이 자식들을 위해서임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어머니들이 자기보다는 자식들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사랑하는 것을 볼 때 자기 몸을 죽여서 자식을 살리는 부모의 마음이 예수님께서 자기 몸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바울 사도를 통해서 자기의 생각과 우쭐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철저하게 자기를 죽이신 믿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5장31절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I die every day- I mean that, brothers- just as surely as I glory over you in Christ Jesus our Lord)

우리도 우리에게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세상적인 자아를 철저하게 죽이고 오직 주 만 바라보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늘의 처소를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갑시다. 우리를 항상 좋고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을 피부로 느끼며 살아서 영생의 복과 부활의 복을 자손만대까지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자신을 죽이고 또 죽여서 죽은 자 되었으면 또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처럼 부활하는 자 됨을 확실하게 믿는 사랑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로마서 6장5절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라.”

(If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like this in his death, we will certainly also be united with him in his resurrectio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잠간 있다 없어질 3차원의 것들을 위하여 목숨을 걸지 마십시오.

영원히 사는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십시오.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다고 하였습니다.

넓고 넓은 하늘을 쳐다보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고 크신 사랑이 우리를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가 살 때

영적 축복!

건강 축복!

물적 축복!이

여러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734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