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06說敎 우리의 몸을 완전 무장하라.

2010. 3. 13. 10:57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06說敎 우리의 몸을 완전 무장하라.

               (에배소서6장10~17절)

 

목사 임직 후 106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둘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십년 삼월

 

오늘은 사순절의 두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의 생활은 절제와 금욕과 금식과 참회의 생활로 예수님의 고통에 참여하는 생활을 하는 기간입니다. 전번 주일에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기적은 작은 일에서도 일어난다.” 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19장17절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시고”(Well done, my good servant! his master replied. 'Because you have been trustworthy in a very small matter, take charge of ten cities) 말씀에 의지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늘 주일은 에배소서6장10절~17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의 몸을 완전 무장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배소서 6장10절~17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火箭)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군사로서 살아가는데 마귀의 궤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소서6장12절의 말씀처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요

(1)정사(政事)와

(2)권세(權勢)와

(3)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4)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대들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말씀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 전장에 나가는 병사가 전신을 무장하는 것처럼 우리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의 무장을 철저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1.진리(眞理)로 허리띠 (The belt of truth)를 띠고

사탄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교리를 가지고 접근합니다. 진리란 참된 이치라고도 하며, 누구나 승인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인식의 내용이라고도 하며, 판단이 바른 것 등이라고 풀이됩니다. 이 세상에서 참된 진리는 성경 말씀입니다. 이러한 진리로 허리띠를 동여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교리를 체계있게 공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허리띠는 그 것을 매지 아니하였을 때 바지나 치마가 흘러 내려서 걸어갈 수가 없고 전투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의의 흉배(The breast plate of God's righteousness)를 붙이고

대적 마귀는 우리에게 죄 있는 자라고 참소하며 공격합니다. 우리는 이 때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도 십자가상에서 짊어지고 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의로운 자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흉배(胸背)는 우리의 가슴을 보호하는 장구입니다. 우리의 가슴부분에는 우리의 인체의 가장 중요한 기관들이 있습니다. 심장이 있고 폐장이 있고, 간장이 있고, 위장 등 중요한 장기가 있습니다.

오장육부가 다 들어 있습니다. 이곳에 불이 붙은 화살이 날아와서 꽂히게 되면 생명이 위독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슴에 불화살이 꽂히지 않도록 흉배를 붙이고 전쟁터에 갑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 대적 마귀들은 쉴 사이 없이 가슴 아픈 영적 화살을 쏘아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조금도 동요되지 마시고 기도로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3.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The shoes of the gospel of peace)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육체는 이 세상 3차원의 세상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돌밭을 신이 없이 걸어가면 발이 아픕니다. 전쟁터에 나간 병사는 가시덤불 위를 달려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는 복음의 예비된 신발을 신으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적으로 어떠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처소를 마련 하시기 위하여 하늘에 오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처소가 마련되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이 세상사는 것은 잠간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평탄한 잔디밭 위만을 걸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대적 마귀는 우리를 험난한 산야로 인도하기도 하니 그 속임수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으시길 축원합니다.

 

4.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The shield of faith)가지고

전쟁터에 나갈 때 방패는 들고 갑니다. 날아오는 화살이나, 내리치는 적의 검이나 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방패는 필요합니다. 믿음의 방패로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파멸시키기 위하여 베드로전서 5장8,9절에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굳은 믿음으로 대적 마귀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요한일서 5장4절에도 세상을 이긴 것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5.구원의 투구(The helmet of salvation)와

대적 마귀들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려고 갖은 궤계를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8장을 보면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사랑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적 마귀는 우리의 정수리를 공격합니다. 머리에는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혜가 나오는 곳입니다. 대적 마귀들이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흐리게 하여 구원의 반열에 드는 것을 방해하고 괴롭힙니다.

이때마다 구원의 투구를 쓰고 기도로 승리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6.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The sword of the word of God)의 검을 가지라

싸움터에 나간 병사가 적을 공격하는 데 현대 전쟁은 총이지만 옛날의 전쟁에서는 칼이었습니다. 방패는 왼손에 들었고 활동적인 공격 무기인 칼은 오른 손에 들었습니다. 우리의 영적 싸움에서 대적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이기기 위하여 성령의 검인 말씀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세례 받으신 후 40일 동안의 금식 후 광야에서 마귀에 시험을 당하셨을 때에도 말씀의 검을 사용하여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우리도 말씀의 검을 힘차게 사용하여 대적 마귀의 궤계로부터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체계 있게 공부하고 암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몸을 완전하게 무장하여 전신갑주를 취하고 당당하게 대적 마귀와 대면할 지라도 잠시 동안이라도 잠에 빠져버린다면 그 병사는 적에게 공격을 당하여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근신하라! 깨어라! 항상 기도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 이 세상에서

영적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몸을 완전하게 무장하여 승리하셔서 승전가를 높이 부르는

용감한 크리스쳔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마음 판에 깊게 새기고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751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