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08說敎 우리의 삶이 부활(復活)(Resurrection)하게 하소서!

2010. 3. 28. 04:06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08說敎 우리의 삶이 부활(復活)(Resurrection)하게 하소서!

                      (마태복음28장1~6절)

 

목사 임직 후 108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넷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십년 삼월

 

 오늘 주일은 사순절 네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사순절 기간이 끝나면 종려주일로 이어지며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시는 부활주일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려고 하지 않으며 심지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까지도 예수님 부활에 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우리의 선교의 사명이 얼마나 큰 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믿음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느냐고 세상의 학문적 근거를 제시하며 쓴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그래도 교회에 나와서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조금이라도 믿습니다. 믿음이 커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또 말씀에 요한복음11장25,26절에 의지하여 본인도 예수님처럼 부활하여 영생을 얻을 것이며 살아서 믿는 자는 죽지 아니하고 영원히 산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주일 말씀을 듣고 읽는 모든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이 정말 현존

하며 주님 오실 때 믿고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믿고 살아있는 자들이 들림을 받고, 심판의 날에는 믿지 않고 죽은 자들도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것 같이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확고한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죽음 즉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한 종교는 기독교를 제외하고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교가 다른 종교와 구별되는 가장 큰 점이 사망을 이기고 다시 우리의 영과 육이 부활하여 영생(Eternal Life)한다는 사실입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마시고 말씀 요한복음5장24절에 의지하여 믿기만 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번 주일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칠언”(누가복음23장33~38)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주일은 우리 성경말씀 66권중에서 가장 통쾌한 부분인 우리 주 예수님의 부활의 순간을 보며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마태복음28장6절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 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He is not hear; he was risen, "Just as he said, come and see the place where he lay.")

 

1. 예수님께서 영적, 육적으로 부활하시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만 부활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자인 도마도 예수님의 영적 육적 부활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도마에게 직접 허리의 창 자국을 만져보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20장26~29절에서 의심 많던 도마는 직접 손을 넣어 보고 “나의 주십니다.”하고 주님으로 고백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욱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영도 육도 함께 부활 하셨습니다. 실제 제자들과 생선을 구워 드셨습니다. 시장함을 느끼셨기 때문입니다. 추호의 의심없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우리도 육과 영이 부활할 것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3장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모습으로 우리 속에 거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11장25,26절 말씀에 의지하여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 부활의 사실을 믿지 못한 다면 이것은 슬픈 일이 될 것이며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3. 우리의 현대 삶에서의 부활 신앙을 가지십시오.

 

지금 3차원의 인간의 삶에는 죄, 사망, 자살, 질투, 시기, 분노, 분쟁, 절망, 속임, 멸망, 부끄럼, 두려움, 천대, 멸시, 갈등, 전쟁, 테러, 경쟁 등등의 사망 할 수밖에 없는 것들로 꽉 차 있습니다. 그 중에서 믿는 자들은 이러한 3차원의 절망적인 삶을 독생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짊어지고 가셨다는 사실과 그를 믿기만 하면 우리 믿는 자들을 구원(Salvation)에 이르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요한복음3장16,17절 말씀이 바로 이 약속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기만 하면 우리를 4차원의 영성 가득한 사람으로 변화 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이 바로 부활의 약속인 것입니다. 즉 4차원의 삶으로 앞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그렇게 변화시켜 주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천국이며 부활인 것입니다. 고린우리는 4차원의 삶을 살지만 3차원의 세상을 걸어가기 때문에 그 속에서 죽은 것들을 부활하게 하는데 기도와 간구와 소망이 필요한 것입니다.

 

4. 사망의 삶을 부활의 삶으로 간구하고 소망하자.

 

부활의 기적은 사망이 없는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다음과 같은 사망의 늪에서 몸부림치는 모든 것들을 부활의 동산으로 옮겨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뻐 뛰는 기쁨을 만끽 하셔야 합니다. 기도와 간구와 소망으로 다음의 것들이 부활하게 합시다. 시편50편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또 모든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죽어 있는 여러분의 삶이 기도와 간구와 소망으로 부활되길 축원합니다.

믿음이 죽어 있으면 기도로 구원의 확신이 부활할 지어다.

시기와 질투로 심령이 죽어 있으면 용서의 마음이 부활할 지어다.

전쟁의 죽음터가 있으면 평화의 불꽃이 타오르는 곳으로 부활할 지어다.

암세포에게 건강한 세포가 죽어가고 있으면 건강한 세포가 부활할 지어다.

전도의 마음이 죽어 있으면 전도의 마음이 부활할 지어다.

물질적인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면 풍요로움이 부활할 지어다.

 

죽은 영혼이 부활하시어 영적기적의 축복!

죽은 건강이 부활하시어 건강기적의 축복!

죽은 물질이 부활하시어 물질기적의 축복!이 함께 하시는 주일 되소서.....

 

 

 

 

 

저의 “걸어서 하늘까지” 국.영문 2시집 121번째 작품“부활하게 하소서”를 소개합니다.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부활하게 하소서 121   (2004년 부활절에)

빨강

파랑

노란 가운 입은

삶은 달걀 속에서

노란 병아리가 부활하게 하소서

 

몸 따라 번지는

암세포 죽고

건강한 세포

부활하게 하소서

 

한 톨의 쌀도 없이

말라 버린

항아리 속에

넘치는 쌀이 부활하게 하소서

 

어름처럼

차갑게 굳어 버린 가슴에

당신의 사랑

부활하게 하소서

 

가슴속에

겨자씨처럼 말라버린

당신의 존재가

크게 크게 부활하게 하소서.

 

 

 

Please Resurrected From Death

 

In the boiled egg

Take on

Red

Blue

And yellow gown

Yellow chicks resurrect please

 

Let die cancer cell

Which spread out along body

Let resurrect sound cell

 

Without only one rice

Being dried in the pot

Let resurrect over flowing rice

 

Like ice

In cold harden heart

Let resurrect Thy big love

 

In the heart

Being dried like seed of mustard

Thy being let resurrect largely and largely.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760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