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30說敎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

2010. 8. 30. 08:31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30說敎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

                                            -시편23편 5절-

 

목사 임직 후 130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성령강림 후 열 네 번째 주일

주후이천십년 팔월 다섯째 주일 설교

 

오늘 거룩한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열 네번째 주일입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고린도전서1장27~29절까지의 말씀 안에서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27~29절

"그러나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패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He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 -and the things are not- 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하나님께서는 광야에 숨어서 지내는 모세를 들어 쓰셔서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는 지도자로 삼으셨습니다.

노예로 팔려간 요셉을 하나님께서는 들어 쓰셔서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들판에서 양을 치던 다윗을 택하사 골리앗과의 대결에서 이기게 하시고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적으로 위대한 사람을 들어 쓰시는 것이 아니라 미련하고 약하고 멸시받는 자들을 들어 쓰신다고 오늘 말씀에서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육체를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신갑주로 무장된 군사된 사람이길 바라고 그런 사람을 들어 쓰신다는 말씀입니다.(예배소서6장11~19절)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시편 23편 5절 말씀에 의지하여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음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시편 23편 5절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중간은 생략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위로하시며 날마다 인도하심과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를 포함해서 저희 선교회에서 기도해 드리는 811명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