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32說敎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第132說敎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12,13절-

 

목사 임직 후 132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성령강림 후 열 여섯 번째 주일

주후이천십년 구월 둘째 주일 설교

 

오늘 거룩한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열 여섯번째 주일입니다.

또한 초가을로 접어드는 9월의 둘째 거룩한 주일이며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은 우리를 더욱 상쾌하게 합니다.

 

다만 태풍이 바람을 동반하고 피해를 많이 주었으며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피해 받은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합니다.

피해가 최소이길 기도합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빌립보서 4장6,7절의 말씀에 의지하여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빌립보서4장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어떤 목표를 정하여 놓고 기도할 때에 응답이 늦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구 달라고만 하지 말고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식들이 많은 아버지가 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식은 마구 달라고만 합니다. 다른 어떤 자식은 항상 지금까지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달라고 할 때에 그 아버지는 어느 자식에게 더 많은 것을 기쁜 마음으로 주시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감사할 줄 아는 자식들에게 더 많은 것을 더 빨리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님은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서 모든 일에 기도 응답받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빌립보서 4장12절13절에 의지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빌립보서4장12,13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주님 안에서의 풍요로움 속에 있기 때문에 이 세상 속에서의 비천함도 풍부함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다고 바울 사도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주님의 능력을 받아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아는 거룩한 주일 되시길 축원합니다.

 

*중간은 생략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위로하시며 날마다 인도하심과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를 포함해서 저희 선교회에서 기도해 드리는 811명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