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9. 09:11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33說敎 우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
-빌립보서 4장19절-
목사 임직 후 133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성령강림 후 열 일곱 번째 주일
주후이천십년 구월 셋째 주일 설교
오늘 거룩한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열 일곱번째 주일입니다.
또한 초가을로 접어드는 9월의 셋째 거룩한 주일이며 추석 명절이 들어 있는 주일 이기도 하며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은 우리들의 생활을 더욱 즐겁고 상쾌하게 합니다.
고향가는 길들이 즐겁고 기쁨으로 그득 차지만 민족 대 이동이라는 명절의 교통은 정체가 있을 것입니다. 슬기롭게 기쁨으로 승화시키시고 사고없이 잘 다녀 오시길 축원합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빌립보서 4장12절13절에 의지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빌립보서4장12,13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주님 안에서의 풍요로움 속에 있기 때문에 이 세상 속에서의 비천함도 풍부함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다고 바울 사도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서 주님의 능력을 받아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아는 거룩한 주일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빌립보서 4장19절-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빌립보서 4장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And my God will meet all your needs according to his glorious riches in Christ Jesus)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든 것을 채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조심하여야 할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영광 안에서라는 말씀에 주의 해야 합니다.
그저 적당하게 믿는 자에게 모든 쓸 것을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상황에서 예수님의 풍성함 그대로 쓸 것을 채워 주시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먼저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의 신령하고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의뢰했을 때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중간은 생략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위로하시며 날마다 인도하심과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를 포함해서 저희 선교회에서 기도해 드리는 828명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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