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5. 20:59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89說敎 선(善)한 목자(牧者)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0장11절-
목사 임직 후 89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첫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십이월
오늘 주일은 아기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待降節) 둘째 주로 지키는 거룩한 주일입니다.
십이월의 첫째 주일이며 성찬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먼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지난 주 말씀내용요약
지난 주일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 들어있는 12월을 바라보며 아기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대강절(待降節)주일이었습니다. 이번 달 25일은 전 세계적 축제로 보내고 있는 “성탄절”(聖誕節)(Chritmas Day)입니다. 매년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에 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신지 의문을 제기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의미 없이 기뻐하고 선물을 교환하고 술 마시고 즐기며 많은 사람들과 믿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는 무엇이며 또 어떤 분인가에 대하여 한 달 동안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은 1장부터21장까지 각장마다 그리스도의 인격이나 사역의 특별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각장마다 성화로 그려졌고 마치 요한복음은 명화를 전시한 화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성탄주일까지 오실 아기 예수님에 관한 말씀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요한복음1장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2장 “사교적인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3장 “거룩한 선생님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4장 “영혼을 얻는 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5장 “위대한 의사님으로 오신 예수님”
에 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요한복음1장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요한복음1장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o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rher, full of grace and truth.)
요한복음1장1,2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말씀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야만 했던 성서적인 배경을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아담의 범죄 함으로 인간과 하나님과의 거리가 생긴 상태로 아담의 시대가 계속되다가 유대민족을 택하사 B.C 1921경 아브라함을 부르시어 족장 시대를 열어 가십니다.
B.C 1440년경 출애굽하게 하여 신정시대(神政時代)를 열어갑니다.
B.C 1059년경부터 왕정시대(王政時代)를 펼쳐 가셨습니다.
B.C 586년부터 유대 민족은 포로가 되게 하시어 타국이 지배하는 시대로 만드셨다가
B.C4~1년경 예수님 탄생을 보게 된 것입니다.
약 600여년의 침묵 속에서 스가랴, 학개, 말라기등의 선지자의 환상(Vision)을 통하여 인간과 소통하시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이 세상에 자기와 똑 같은 신성(神性)을 가진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The Incarnation(神子成肉身)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동위이신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중 제2위의 성자(聖子)이신 것입니다.
(2) 요한복음2장 사교적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2장1~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도 혼인 잔치에 초청을 받아 참석 하셨던 것입니다. 사교적인 예수님, 인간적인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신성(神性)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인간의 냄새도 물씬 풍기시는 우리와 친밀하신 예수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3)요한복음3장 거룩한 선생님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3장2절 예수님께서는 바리세인 중에 니고데모라는 유대인의 관원을 가르치십니다. 그가 밤에 예수님께 찾아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 로서 오신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 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 이니이다.” 니고데모는 유대 최고의
의결기관인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영생을 얻으려면 영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훌륭한 선생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4)요한복음4장 영혼을 얻는 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4장8,10절에서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 인과 상종치 아니함 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으리라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혼을 얻는 자이셨던 것입니다.
(5)요한복음5장 위대한 의사님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5장8,9절에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에서 예수님께서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 거기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는데 그 주위에 행각이 다섯이 있고 거기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물의 동(動)함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서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가 무슨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38년 된 병자가 있는 것을 예수님께서 보시고 38년 된 병자가 나아서 걸어가게 하신 예수님은 위대한 의사 선생님이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보듯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실 때 하나님의 아들로, 사교적인 인간의 모습으로, 거룩하신 선생님의 모습으로, 영혼을 구원 하시는 분으로, 위대한 의사 선생님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이번 성탄절을 맞으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12월 달과 성탄절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이번 주 말씀내용요약
선(善)한 목자(牧者)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10장11절
오늘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 들어있는 12월의 첫째 주일입니다. 이번 달 25일은 전 세계적 축제로 보내고 있는 “성탄절”(聖誕節)(Chritmas Day)입니다. 매년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화려하고 흥겹게 축제로 보내고 있는 만큼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에 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신지 의문을 제기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의미 없이 기뻐하고 선물을 교환하고 술 마시고 즐기며 많은 사람들과 믿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의미와 어떤 분인가에 대하여 한 달 동안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은 1장부터21장까지 각 장마다 그리스도의 인격이나 사역의 특별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성화로 그려졌고 마치 요한복음은 명화(名畵)를 전시한 화랑(畵廊)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번 주일에는
요한복음1장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2장 “사교적인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3장 “거룩한 선생님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4장 “영혼을 얻는 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5장 “위대한 의사님으로 오신 예수님”
에 관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 주일에는 전번 주일에 이어서
요한복음6장부터 10장까지의 예수님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요한복음6장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7장 “생명수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8장 “약자의 수호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9장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10장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실 때까지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신 후에 아담의 범죄 함으로 인간과 하나님과의 거리가 생긴 상태로 아담의 시대가 계속되다가 유대민족을 택하사
B.C 1921경 아브라함을 부르시어 족장 시대를 열어 가십니다.
B.C 1440년경 출애굽하게 하여 신정시대(神政時代)를 열어갑니다.
B.C 1059년경부터 왕정시대(王政時代)를 펼쳐 가셨습니다.
B.C 586년부터 유대 민족은 포로가 되게 하시어 타국이 지배하는 시대로 만드셨다가
B.C4~1년경 예수님 탄생을 보게 된 것입니다.
약 600여년의 침묵 속에서 스가랴, 학개, 말라기등의 선지자의 환상(Vision)을 통하여 인간과 소통하시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이 세상에 자기와 똑 같은 신성(神性)을 가진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The Incarnation(神子成肉身)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동위이신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중 제2위의 성자(聖子)이신 것입니다.
(6)요한복음6장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6장35절에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라.”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he who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고는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한다고 하면 혹시 식인종이 아닌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문학적인 표현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예수님께 기초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전달한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날 밤에 주의 만찬(The Lord's Supper)을 통해서 이 말씀의 의미를 알려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성찬식을 거행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과 한 몸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7)요한복음7장 생명수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7장37,38절에
“명절 끝 날 곧 큰 날 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받을 성령님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보혜사 성령님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보살펴 주시며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8)요한복음8장 약자의 수호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8장7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When they kept on questioning him, he straightened up and said to them ,"If anyone of you is without sin, let him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 앞에 대리고 왔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모세의 율법대로라면 돌로 쳐서 즉석에서 죽여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계속하여 묻는 군중을 향해 일어서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자 모두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간음한 약자를 수호하여 주신 수호자인 예수님을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죄를 지었더라도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사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죄악과 허물과 분쟁과 질병과 고통을 모두 대신 지고 가시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53장5,6절)
(9)요한복음9장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9장11절에서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He replied,"The man they call Jesus made some mud and put it on my eyes, he told me to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then I could see")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예수님께서 보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이가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에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10)요한복음10장 선(善)한 목자(牧者)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10장11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
예수님께서는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시며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헤친다고 하시며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친다고 하신 예수님,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시며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십자가상에서 버리셨습니다.
이사야 53장5,6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요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대신하여 목숨을 바치셨던 것입니다.
1.목자(牧者)(shepherd)의 개념과 목사(牧師)(pastor)의 개념
우리가 목자(牧者)(shepherd)의 개념과 목사(牧師)(pastor)의 개념을 분명히 하면 목자(牧者)(shepherd)개념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면 누구나 목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한 마리의 양을 거느리는 목자일 수도 있고 수 천 마리의 양을 거느리는 목자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가정에서 가장으로서의 목자가 될 수 있고 어머니로서의 목자가 될 수 있고 동생들을 거느리는 형님으로서의 목자가 될 수도 있으며 사회에서 직장에서 동료들을 거느리는 목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을 거느리는 목사일 수도 있고 강도사 일 수도 있습니다. 전도사일 수도 있습니다. 찬양 단장일 수도 있습니다. 장로일 수도 있습니다. 권사일 수도 있습니다. 집사일 수도 있습니다. 평신도 일 수도 있습니다. 주일 학교 교사 일 수도 있습니다. 교회의 봉사활동을 총괄하는 목자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양을 치는 목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목사(牧師)(pastor)의 개념은 우리의 성경에는 목사라고 특별히 언급된 부분은 없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일정한 교단에서 치르는 고시에 합격하면 목사 임직식을 통하여 목사로 인정하는 제도상의 직책인 것입니다. 목사가 되면 공식적인 예배를 인도할 수 있고 축도를 할 수 있는 제사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목자의 역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선(善)(good)한 목자(牧者)(shepherd)와
삯군 목자(hired shepherd)
물론 선한 목자는 자기가 기르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버리는 목자를 선한 목자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최소한 다음의 일들을 하는 목자일 것입니다.
(1) 양들의 영적 기적의 축복을 위해서 기도하는 목자
선한 목자는 양들의 영적 기적의 축복을 위하여 자기가 먼저 하나님과 교신(交信)하고 그 교신 방법을 양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목자가 먼저 크고 비밀한 하늘의 기이한 법을 보고 난 후에 말씀에 근거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양들을 인도하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수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자가 먼저 크고 비밀한 하늘의 법을 보십시오. 예레미아33장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그 다음에 양들을 인도 하시며 또 양들이 전신갑주를 취하여 하나님의 병사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양들에게 영적기적의 축복을 빌어 주는 선한 목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배소서 6장10절~17절“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火箭)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2) 양들의 건강적 기적의 축복을 위해서 기도하는 목자
선한 목자는 양들의 건강적 기적의 축복을 위하여 깊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목자는 병든 양이 있을 때 무관심해서는 아니 됩니다. 양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의 말씀처럼 선한 목자는 양의 질병을 위하여 깊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 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10:8)(Heal the sick, raise the dead, cleanse those who have leprosy, drive out demons.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Matthew 10:8)
야고보서 5장15,16절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 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여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And the prayer offered in faith will make the sick person well; the Lord will raise him up. If he has sinned, he will be forgiven.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each other so that you may be healed. The prayer of a righteous man is powerful and effective)
(3) 양들의 물질적 기적의 축복을 위해서 기도하는 목자
성경의 모든 기록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고 경외하며 전적으로 믿으면 우리 양들의 목자가 되시여 우리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여 우리를 물질적 축복 속에 살아서 오늘의 본문 말씀처럼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시편23: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Psalms23:1)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창세기24:35)
(The Lord has blessed my master abundantly, and he has become wealthy. he has given him sheep and cattle, silver and gold, menservants and maidservants and camels and donkeys)Genesis24:35
또한 그의 아들인 이삭에게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하사 거부가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말씀 창세기26장 12절에서 14절에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았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창세기26:12~14)
(Isaac planted crops in that land and the same year reaped a hundredfold, because the Lord blessed him. The man became rich, and his wealth continued to grow until he became very wealthy, He had so many flocks and herds and servants that the Philistines envied him) (Genesis 26:12~14)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34:9,10)
(Fear the Lord, You his saints, for those who fear his lack nothing. The lions may grow weak and hungry, but those who seek the Lord lack no good thing)(Psalms:34:9,10)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는 거대한 재산을 모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완성하게 하기 위하여 공생애의 활동을 하셔야 했고, 우리의 가난을 대신 짊어지고 가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이 보기에 형상은 가난했을지 몰라도 본질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으셨던 부요한 분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가난을 대신 감당하셨다면 우리는 풍성한 삶을 살아야 마땅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9절에 그 사실이 증명 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
(고후8:9)
(For you know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through he was rich, yet for your sakes he became poor, so that you through his poverty mighty became rich) ( 2Corinthians8:9)
따라서 선한 목자는 예수님을 본 받아서 양들을 위하여 물질적 기적의 축복이 풍성하게 일어나도록 깊고 깊은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삯군 목자(hired shepherd)는 선한 목자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고용된 목자 곧 양의 소유가 자기 것이 아니고 남의 것이며 품삯만 챙기는 목자이기 때문에 양들이 위험에 처하면 자기 자신의 목숨을 위하여 도망가기에 바쁘며 양들로부터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양들로부터 착취하는 습성과 양들을 착취의 대상으로 삼는 못된 목자 인 것입니다. 에스겔서 34장 목자들과 양들에 관하여 자세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의 분야에서 목자임을 인식하시고 선한 목자의 사명을 완수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목자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영적 축복의 기적을
건강 축복의 기적을
물적 축복의 기적을
선물로 받으셔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바라는 풍성한 축복들을 영원히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으면
요한복음6장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7장 “생명수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8장 “약자의 수호자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9장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10장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을 닮아서 예수님의 속성을 우리들도 가지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도 함께 아시길 축원하옵니다.
요한14장1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너희는 내가 한 일을 너희도 할 것이요 내가 한 일보다 더 큰 일도 하리니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650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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